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굿잡타임즈 20호를 보내 드립니다.
2012년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면서 취업해야 합니다.
영화가 끝나면 꽉 찬 객석이 순식간에 텅텅 비게 됩니다.
하반기 공채가 끝나면 그 많던 취업준비생들이 썰물처럼 취업현장을 빠져 나갑니다.
영화가 끝난 것도 아닌데...취업에 실패한 취업준비생들이 잠시 길을 잃는 시기입니다.
반면에 이제 졸업반이 되는 학생들은 아직 취업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합니다.
취업스터디와 토익에 매달리지만 적당히 대충하게 되지요.
타이밍을 놓치면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머지 않아 알게 될 겁니다.
취업은 CGV에서 상영되는 한 편의 영화가 아닙니다.
극장에서는 여러분이 출연자와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이었지만,
취업 현장에서는 면접관 등에게 평가 당하는 주연이나 조연이 됩니다.
취업 주인공으로서 어떻게 면접관 등에게 호평 받을 수 있을까요?
취업준비생들에게 1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의 3개월이 취업의 승부처입니다.
지원자격이 되면 3개월 중에 괜찮은 취업기회에 취업할 수도 있고,
3개월을 잘 대비하여 3월말 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공채에서 웃을 수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는 작은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1,2월을 온전히 취업준비에 쏟아야 산뜻한 후배들에게 밀리지 않습니다.
취업을 놓친 당신은 이제 구닥다리 입니다.
졸업 유예와 졸업 연기로 그 사실을 위장하여도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나이 많고, 재학기간이 길고, 두세 과목만 수강하는 당신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아직 취업을 겪어보지 않은 당신은 신출내기입니다.
높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서투른 자소서와 면접 실력을 잔뜩 원망하게 되지요.
때로는 서류 합격 후 인적성에서 탈락하며 허탈해 합니다. 입사를 갈망하던 기업인데...
그건 모두 치열하지 않았던 1~2월에서 비롯되는 결과입니다.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취업도 당신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Carpe Diem !
클릭▶ 2012년 1월 채용정보 업데이트(1/9)
눈 앞에 괜찮은 기업이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대기업 아니면 기업에 대해 까막눈입니다.
게다가 대기업 중에서도 형편없는 대기업이 있습니다.
연봉을 떠나서 30대 그룹 간에는 업무와 사람 수준, 경영시스템, 경영자 역량 차이가 심합니다.
말이 30대 그룹 계열사이지 수준 이하의 기업도 있다는 거지요.
반면에 숨어있는 알짜배기 기업들이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개인적 발전과 진로에 유리한 견실한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운이 좋으면 서류통과 가능성이 훨씬 높게 됩니다.
접수가 끝난 기업 중에는 유풍이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소개하면서 인터넷 통해 많이 알려진 기업이지요.
현재 진행 중인 기업 중에는 잘 찾아보면 히든 챔피언이 있습니다.
취업컨설팅 제자들에게는 알짜배기 기업을 직접 지정하여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을 찾아서 꾸준히 도전해야 합니다.
물론 무조건 지원은 의미가 없으며, 직무 유관성이 있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클릭▶ 절대로 정규직이 되지 못하는 인턴 유형
신입사원에 대한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채용할 때는 그렇게 똑똑하던 친구들인데 입사 후 태도가 변한다는 거지요.
대기업들은 우수한 지원자가 많이 몰리면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두 채용할 수 없기에 채용절차를 통해서 아주 근소한 차이로 당락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입사 후 변하는 신입사원들의 태도와 마인드에 실망을 느낍니다.
별이라도 따올 것 같던 패기와 열정이 사라지고 무사안일한 자세로 주저앉는 신입사원입니다.
따라서 입사 후 매사에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상사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얻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정규직 전환 비율이 낮은 인턴직에 지원하는 것을 꺼려 합니다.
하지만 역발상을 통해 과감하게 지원해야 합니다.
정규직 전환이 20%에 불과한 경우에도 정규직으로 꼭 전환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정규직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90% 정도의 인턴들은 정규직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서 근무하기 때문입니다.
정규직 전환이 안될 수 있다는 전제 때문에 언제든지 빠져나갈 궁리와 다른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턴 근무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며 중도에 그만 두는 비율도 상당히 나옵니다.
"나는 꼭 정규직될꺼야!"라는 결심으로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근무한다면 정규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링크 기사와 달리 단 한번의 지각으로도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인턴은 일상적인 근무와 다릅니다. 매사에 치열한 태도로 승부해야 오디션을 통과할 수 있지요.
90%의 사람들과 차별성을 확보하는 10% 범주에 든다면 어떤 일이든지 성공에 이릅니다.
클릭▶ 취업스터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새해가 시작된 후 1,2월 두 달은 취업성패의 분수령이 됩니다.
재학생이든 졸업생이든 새해 취업을 위해서 각오를 다지고 취업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당신이 취업준비생인데 겨울방학철을 지루하게 생각한다면 취업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취업스터디는 모두에게 필수입니다.
상위권 대학 출신이든 하위권 대학 출신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취업재수생이든 재학생이든,
스펙이 좋든 나쁘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누구나 취업스터디에 참가해야 합니다.
이유는...취업을 제대로 모르는 개인이 하는 취업준비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협업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공동으로 준비하는 건 큰 힘이 됩니다.
졸업한 취업재수생은 생활리듬도 지키고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어서 더 도움이 됩니다.
취업카페에서 취업스터디를 찾아 참여하거나, 아니면 스터디를 주도하여 만들어 보세요.
물론 취업의 정곡을 꿰뚫지 못하기에 여전히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꼭 참여해야 합니다.
취업스터디는 멤버 구성과 운영방식에 따라 수준 차이가 심한 편입니다.
취업스터디를 잘 골라서 참여해야 하지만, 취업스터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