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굿잡타임즈 22호를 보내 드립니다.
지난 주 설날 연휴 때는 월요레터가 쉬었고요, 어제는 발행하지 못해 하루 지체되었습니다.
설날도 지났고 다시 정신을 집중하여 취업에 매진해야 합니다.
사실 취업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취업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취업의 질에 따라서 삶의 향방이 크게 바뀌기에 혼신의 힘을 쏟아서 좋은 취업을 붙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취업이 중요합니다.
올해는 다른 탐욕은 포기하고 취업에 대한 탐욕을 키워서 목표를 꼭 이루어야 합니다.
20대에게 취업은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입니다.
클릭▶ 2012년 1월 채용정보 업데이트(1/31)
1,2월은 가장 취업하기 유리한 시기입니다.
기졸업자 혹은 오는 2월 졸업예정자라면 1,2월의 채용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매일 새로운 채용정보를 찾아서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이고, 견실하고 Vision 있는 기업이라면 지원해야 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약한 취업스펙이라면 이 마저 서류통과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미래는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상투적이지 말고 매사에 열정과 창의적인 각오로 임해 보세요.
클릭▶ 대졸 취업자 4년 후 40%만 첫직장 유지
취업 후 신입사원 시절에 많은 직장인이 중도 퇴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목표가 분명하기에 더 나은 변화를 선택하지만,
목표가 없기 때문에 꿈을 잃고서 길을 벗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남들 따라가는 취업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취업을 해야 합니다.
오래전 A씨는 대기업체에 취업하지 못하고 중소 의류수출업체에 취업하였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은 하릴없는 자부심을 내세웠지만 A씨는 겸손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대기업에 다니던 친구들은 임원이 되지 못한 채 하나둘 퇴직하였고,
임원이 되어 기세 등등하던 친구도 어느 새 물러나 어깨가 처지더군요.
50대 초반의 한창 일할 나이에 물러난 A씨 친구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반면에 A씨는 입사한 중소기업에 붙박이로 다니며 열성을 다해 일했습니다.
회사는 성장을 거듭하며 발전하였고 A씨는 오너 사장의 신임을 얻어 임원으로 승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사장직에 올라서 오너 회장의 경영을 보좌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경제적으로 안정을 이루었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근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대기업보다 좋은 직장을 만난 A씨의 경우처럼 자신에게 좋은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선견과 통찰력이 요구되지요.
클릭▶ 기업과 취업준비생의 시각 차이
기사를 읽어보면 기업과 취업준비생의 취업에 대한 시각 차이가 극명하네요.
학점 2.5면 된다는 B사 인사 임원의 의견은 납득이 되지 않겠지요.
B사는 그럴지 몰라도 대부분의 기업들은 학점 2.5이면 지원자격 조차 주지 않습니다.
기업은 채용에 대해 자신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지만,
취업준비생은 업계 전반의 채용현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스펙을 보지 않고 개방적인 채용에 앞장서지만,
많은 기업들은 스펙과 학벌을 따져서 채용에 반영합니다.
단지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지 않을 뿐이지요.
어쨋든 취업현실을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기업을 찾아서 취업하면 됩니다.
물론 자신의 실력에 맞는 기업이고, 잘할 수 있는 직무이어야 하겠지요.
취업은 그냥 쉽게 굴러 들어오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서 붙들어야 취업할 수 있습니다.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