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굿잡타임즈 19호를 보내 드립니다.
학교와 스펙을 떠나서 개인별 차이가 심한 편입니다.
센스, 비즈니스 마인드, 전략적 사고능력이 개인별로 크게 다른데,
취업성공은 이런 개인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센스있는 학생은 자소서와 면접에 대한 이해가 빠릅니다.
또한 비즈니스 마인드와 전략적 사고능력이 좋으면,
자소서와 면접상황에 대한 대응력이 뛰어납니다.
상황에 대한 인식, 상대방 입장에 대한 배려, 확고한 목표와 신념,
흔들림 없는 일관성과 끈기,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한 해결능력이 좋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이메일과 전화통화, 대면을 통해서 느끼는 자신의 이미지는
채용을 진행하는 인사담당자와 면접관들도 그대로 느끼게 됩니다.
언행과 표정, 눈빛, 그리고 생각까지도 취업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기자신의 언행과 생각을 가만히 관찰해 보세요.
자신을 만족시키는 아바타인가요.
면접관 기준을 만족시키는 자기자신인가요?
클릭▶ 2012년 1월 채용정보 업데이트(1/2)
이번 겨울이 2012년 취업 성패를 좌우합니다.
기졸업자와 2012년8월 졸업예정자뿐 아니라, 2013년2월 졸업예정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문의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에게 수십번 이 말을 해주지만 알아듣는 사람이 드뭅니다.
1~2월 중에 취업에 대한 기초역량을 닦아야 합니다.
취업에 실패하는 진짜 이유는 다음 3가지입니다.(일반적인 이유말고...)
첫째, 취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머리가 나쁘기 때문입니다.
셋째, 성격 때문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기에 머리가 나쁘지 않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머리가 있어서 시험공부는 잘할지 몰라도 취업에서는 바닥을 드러냅니다.
취업에는 암기력이 아니라 비즈니스 두뇌 회전이 요구됩니다.
성격이 나쁘거나 약하면 면접에서 자주 탈락합니다.
다른 건 모두 좋아도 기질이 약한 사람은 면접이 쥐약 같습니다.
면접에 대한 연습을 통해 극복할 수 있지만, 인성이 나쁜 경우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취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공채시즌이 닥칠 때까지 대부분 취업에 대해서 아는게 없습니다.
모르면서도 업종, 직무, 조직에 대해 발품 팔아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취업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취업할 수 있습니다.
클릭▶ 면접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6가지 방법
지난 2011 하반기 공채시즌에서 대기업에 최종합격한 여학생이 있습니다.
그 여학생은 성실성 말고는 아무런 무기가 없어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자소서와 면접에서 오직 성실성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강렬한 성실성으로 일관되게 차별화하자 오히려 전략이 통하였습니다.
성실성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항이기에 차별화하기 어렵지만,
학점과 활동사항, 그리고 이미지가 성실성에 강하게 매치되면서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것은 칩 히스 교수의 '강력한 메시지를 만드는 6가지 방법'에 부합됩니다.
어떻게 하면 면접관의 뇌리에 강력하게 자신을 기억시킬 수 있을까요?
이번 기회에 면접에 적용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충분히 터득해 보세요.
이건 면접뿐 아니라 자소서 작성에도 적용할 수 있는 원칙입니다.
클릭▶ 기업들, 2012년 대졸 채용 줄어들듯
중앙일보 신년호에서 연세대 노어노문과 나승엽씨의 다음 기사를 읽었습니다.
"취업하기 정말 쉽지 않더군요. 2012년에는 채용인원이 줄 것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조바심도 났었죠.
서류를 통과한 회사 첫 면접에서는 청심환을 먹었는데도 땀이 바짝바짝 나던데요. 결국 탈락했죠.
하지만 어때요, 뭐. 원서를 30번 넣어서 결국 취업에 성공했어요. 이제 회사에서 멋지게 출발할 겁니다.
정말 해보고 싶었던 해외영업을 맡았습니다. 갈고닦은 러시아어를 활용해 볼 겁니다.
신입사원인 만큼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일해야죠. 벌써 해외영업과 관련된 책도 엄청 많이 샀어요."
취업에 불리한 전공이었지만 학교가 괜찮기에 30번만에 쉽게 취업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결국 자신의 강점인 러시아어로 취업하게 된 셈인데, 이건 기사거리도 아닌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는 30번 지원하나 100번을 지원하나 서류합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배 부른 소리입니다.
만일 취업이 불리한 조건이라면 최소한 100번을 지원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실망하지 말고 열정을 다해 계속 도전해야 합니다.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