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10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취업전략 : ③ 길게 보고 승부하라 ③ 길게 보고 승부하라 장기적 승부입니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는 변곡점이 있기 마련이며, 준비하는 자만이 변곡점을 통해 승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즉, 작은 성공에 안도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큰 성공을 꿈꾸어야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취업을 원하는 경우에도 6개월 이내의 단기적인 시도를 통해서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신입사원은 대학 2학년때부터 2~3년간 취업에 대한 프레임을 넓히고 취업 목표를 세워서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경력사원이라면 새로운 취업 기회로 연결할 수 있는 최근 3~5년간의 경력과 역량을 탄탄하게 다듬어 두어야 하지요. 갑작스런 실직으로 취업만 서둘러 봤자 1년은 그냥 훌쩍 달아나 버리고 바람 빠진 풍선처럼 자신감만 달아나 .. 더보기 10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취업전략 : ② 소망을 시각화하라 ② 소망을 시각화하라 거시적 취업전략에 대한 두번째 키워드는 소망입니다. 간절하게 원하는 취업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길이 보이기 마련이지요. 우수한 자질과 역량을 가진 사람도 취업하지 못하는 마당에 더 나아 보이는 구석이 손톱만큼도 없는 사람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취업에 대한 소망의 강도와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강렬한 시각화의 차이입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취업목표를 이루는 '소망의 시각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두번째 키워드 : 소망을 시각화하라 세상에는 원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소모하면서 갈증나는 삶을 사는 사람으로 가득하지요. 반면에 소박한 꿈 또는 상상할 수 없는 원대한 꿈을 이루며 만족스런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보기 10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취업전략 : ① 프레임을 넓혀라 ① 프레임을 넓혀라 이제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취업개론과 취업각론으로 구분되는 훌륭한 안내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취업과 전직 등으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려는 지원자 때문에 이력서/자소서 작성법, 면접기술 등의 미시적 취업전략이 흥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업에 대한 강의와 컨설팅 등을 진행하면서 미시적 취업스킬에 앞서 거시적 취업전략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면서 거시적 취업전략을 보다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에 대한 거시적 관점을 인식한다면 직면한 취업목표에 대한 성공을 훨씬 향상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 동안의 취업컨설팅 경험을 통해 '10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취업전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취업 및 전직이 필요한 분들에게 거시적 취업전략의 관점을 제공해 드리고자 10회에 걸쳐 게재할 계획입니다. .. 더보기 [김호종 칼럼] 발품보다 손품으로 찾는 취업정보 더 많이 더 빠르게 취업정보 찾기 인터넷이 생활패턴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전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업무 중에도 인터넷으로 취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직으로 구직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터넷 잡사이트는 아주 좋은 정보제공처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잡포털 넘버원,투인 잡코리아와 인크루트가 인기 좋습니다. 지금은 경기불황으로 구직자는 증가하지만 구인기회가 감소하여 잡포털 성장이 침체기에 있지요. 하지만 향후 꾸준히 온라인 잡포털의 취업시장 장악력은 드세질 것입니다.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온.오프라인 고용서비스가 강화되었습니다. 고용대란이라는 대세에 밀려서 비효율적인 물량 정책을 펼치는 전시효과도 있네요. 암튼 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채용정보 제공사이트가 다양하게 많아진 .. 더보기 온라인 잡포털의 성장과 한계 수 년간 잘 나가던 잡포털들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줄어들면서 큰 매출 감소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신 구직자들의 이력서는 하루에도 수천통씩 갱신되고 있더군요. 잡코리아, 인크루트, 스카우트 등 선두권 잡포털은 2002년 이후 급격한 매출 성장을 보입니다. 인터넷 이용 확산과 구직난, 구인난이 맞물려 인터넷 취업포탈이 보편화된 것입니다. 잡코리아의 경우 2000년까지만 하더라도 투자에 비해 기대 이하의 실적과 연속적인 적자에 허덕였지요. 당시 잡코리아 대주주가 제가 근무하던 써치펌에 M&A를 의뢰할 정도로 Vision이 의문시 되던 시기였습니다. 타당성 검토를 했던 저는 인수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지만 무산되었지요. 하지만 인터넷 효과는 그 후 1~2년만에 상황.. 더보기 [김호종 칼럼] 헤드헌팅에 파급되는 불황 한파 헤드헌팅에 파급되는 불황 한파 불황기에 취업컨설팅이 뜬다 최근 금융분야 지인을 만나 이야기 나누다 헤드헌팅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콩에 진출한 금융업체가 작년 가을경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하려다 취소했다고 하더군요. 20억원에 이르니 높은 연봉 때문이 아니라 때마침 월가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가장 아쉽게 된 사람은 헤드헌팅을 맡아서 진행하던 홍콩 현지의 헤드헌터입니다. 6억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가 버렸으니 무척 아쉽겠지요. 국내 시장이야 이처럼 고연봉 헤드헌팅 기회가 없기에 아직은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요즘 국내 기업들의 채용 보류와 인원 동결로 인해 헤드헌팅시장이 큰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작년 4분기 이후 많은 써치펌(헤드헌팅업체)들이 불황 한파에 시달.. 더보기 [취업컨설팅] 직장에서 잘렸을 때 첫번째 할 일... 지난 주 유명 외국계 IT기업 C이사를 만났습니다. 현 직장에서의 개인적 Vision이 불투명하여 상담을 요청해 왔던 거지요. 현재 직무에 대해 스스로 열정이 식었기에 직무 변경을 통해 내부 혹은 외부로의 변화를 고려한다는 C이사의 의견은 너무나 안이하더군요. C이사의 강점은 이제까지 유지해온 일관성 있는 직무 경험입니다. 그런데 향후의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생소한 직무로 가겠다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올린 경력이 있기에 남아있는 시간동안 승부할 수 있는 거지, 지금부터 만드는 새로운 경험이 C이사의 무기가 되지 않습니다. 치열하지 못한 그의 생각에 일침을 가하면서 뜨거운 열정과 분명한 목표를 가질 것을 그에게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외부 기회로의 변화보다 내부에서 승부할 것을 권했습니다... 더보기 [취업컨설팅] 자생력 약한 대기업 임원 출신의 취업성공기 대기업 출신 임원의 'No 빈손' 표류기 K상무는 1980년대 초반 국내 최고의 그룹에 신입공채로 입사하여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임원 승진 후 그룹 계열사로 이동하여 6년간 중요 역할을 맡으면서 자만심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재작년 10월중순 K상무는 사장에게 나쁜 소식을 듣습니다. 연말 임원 인사에서 퇴임해야 하며, 발표는 연말이지만 미리 알려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년간 자문역 예우가 있으며 공식 근무는 연말까지로 하고 가급적 빨리 정리하라는 것 입니다. K상무는 침착한 척 했지만 숨이 턱 막혔지요. 전임사장이 퇴임하고 신임사장이 오면서 계속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되더니만, 결국 그 불안감이 현실로 드러나자 충격이었지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이제까지 몸담고 있다가 처음으로 당하는 일이기에 오죽하겠.. 더보기 [취업컨설팅] 불황기의 취업성공 10계명 취업 지렛대를 준비하라 직장을 구하는 경력자들은 빨라야 2~3개월, 늦어지면 1년을 넘겨서 새로운 Job을 구하게 됩니다. 게다가 경력직 일자리의 수요공급 불균형으로 구직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에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구직자들은 상당기간 어려움을 겪게될 것입니다. 요즘같은 불황기에 어떻게 하면 취업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을까요? 직장인들이 명심할 '불황기 취업 10계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취업목표를 종이에 적어서 매일 외쳐 보세요. 언제까지 취업하겠다라는 '취업목표'를 종이에 적어서 매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붙여 두세요. 그리고 틈만 나면 소리내 외쳐 보기 바랍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며, 이루겠다는 열정적인 의지를 불태워야 목표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취업컨설팅]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중요성 자신을 명확하게 알려라 자신을 충분히 알려라 여러가지 이유로 직장에서 중도 퇴사하는 경력자가 많습니다. 특히 40대, 50대 직장인들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만일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한다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서야 합니다. 구직활동의 첫번째 행동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입니다. 기업 인사 담당자와 채용 의사결정권자들이 이력서를 통해서 1차적인 판단을 내리지요. 또한 헤드헌터들도 이력서 심사를 통해 기업체에 추천할 대상자를 선별합니다. 이력서는 이처럼 매우 중요하지만 많은 구직자들이 이력서 작성에 소홀합니다. 구직자들이 보내오는 이력서, 자소서를 열어 보면 백점 만점에 50점 미만인 구직자가 많습니다. 이력서는 자신이 읽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체 인사 담당..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