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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etter

|뉴스레터| 김호종의 취업자명종(제32호)

취업 News Letter

김호종의 취업자명종

32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 '이천 호국원'을 다녀왔습니다. 추석 때는 너무 붐빌 것 같아 일주일 앞당겨 다녀 왔습니다. 오가는 길에 개인과 국가, 전쟁과 평화, 삶과 죽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눈 앞에 있는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Carpe Diem!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일은 타이밍입니다. 개인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이번 기회에 반드시 취업하여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1] 채용공고 안내 :  바로가기   2014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공고(9/1기준)

 

 

[2] 성공을 좌우하는 태도 :  바로가기   제 꿈은 부장이 되는 겁니다

 

당신보다 못한 사람들도 하는데 당신은 왜 꿈을 꾸지 못하는가? 당신은 할 수 있다. 평생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열정적으로 신입사원에 도전하라.

 

 

[3] 취업 노하우 바로가기   3명의 석공

 

3명의 석공 중 당신은 어떤 석공이 되고 싶은가? 그 대답에 당신 취업이 달라진다.

 

 

[4] 500자 칼럼 : 죽순의 시기를 배워라

 

대나무는 씨앗을 심은 뒤 첫 4년 동안은 죽순만 하나씩 돋아난다. 땅 위로 죽순만 자라는 동안 땅 속에서는 뿌리가 깊게 내려 튼튼한 나무가 된다. 5년 째 되는 해에는 1년 만에 무려 25m나 자란다. 대나무에게 4년이란 시간은 25m를 자라기 위해 자신을 가다듬고 준비하는 시간이지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다.

 

그리고 대나무의 굵기는 죽순의 굵기에 따라 좌우된다. 일단 죽순의 시기를 지나 대나무가 자라기 시작하면 더 이상 굵어지지 않는다. 죽순으로 있는 시기가 대나무의 쓰임새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을 다듬는 시간 동안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별로 없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가는 대나무처럼 뛰어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그대는 죽순의 시기를 거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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