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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Interview

[취업컨설팅] 토론에 실패하는 6가지 유형

토론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

 

전영우 박사의 저서 <토론 잘하는 법>에는 토론에 실패하는 사람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토론면접은 일반적인 토론과 다른 점이 있지만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반기 공채에 대비하기 위해 직무 유관 경험 쌓기, 인적성시험 공부하기, 자기소개서 작성스킬, 면접연습을 7~8월 중 꾸준하게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9월이 되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토론에 실패하는 사람 6가지 유형

 

1) 논점이 명확하지 않다.

이 얘기 하다가 저 얘기를 늘어놓는 등 중간에 삼천포로 빠지는 스타일이다. 토론뿐 아니라 회의 등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이런 특성이 종종 나타나는 사람이다.

 

2) 서론을 지루하게 늘어 놓는다.

이 경우는 결론을 먼저 말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부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3) 자기 주장에 갇혀서 반론을 제대로 못한다.

토론은 반론이 필요한 내용에 대해 적절한 반대 의견이 있어야 한다. 이 경우는 자기 주장에 심취하여 반박할 타이밍을 놓치는 사람이다.

 

4) 감정에 치우친다.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에 자기 제어를 못하는 사람이다. 감정이 상한다고 화를 내면 제대로 토론을 진행할 수 없다.

 

5) 사소한 일에 트집을 잡는다.

상대를 공격하여 논쟁에서 이기려는 사람이다.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못지 않게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는 기술이 중요하다. 시비를 거는 토론이 아니라 냉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으로 자기 주장을 논리적으로 주장해야 한다.

 

6) 상대방을 비웃는다.

자신의 약점을 지적 당하면 자신을 옹호하기 위해 상대방을 비웃는 사람이다. 토론 매너에 벗어나는 행동으로 토론에 참여할 자격을 인정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토론을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 말하기와 듣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길러야 합니다. 모든 의견을 수용하려는 개방적인 마인드, 감정보다는 합리적으로 처리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하지요. 또한 다른 사람의 비판을 냉정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비판이나 공격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비판도 겸손하게 수용하면서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태도를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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