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취업컨설팅을 받을까?
취업이나 전직을 위해 구직에 애써는 분들은 궁금하지 않은가요?
비싼 컨설팅 비용을 부담하면서 누가 취업컨설팅을 받고 있는지.
대학생들은 캠퍼스에서 교양강좌나 특강 형태로 취업 관련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취업이 눈앞에 다가온 졸업예정자들이 주로 강의에 참석하는 편이지만, 대학 2~3학년도 이제는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 합니다.
취업특강이나 취업캠프에서 접하는 것은 취업 동향과 취업스킬에 대한 보편적인 내용들입니다.
전국 어느 대학을 가더라도 유사한 내용들이며 취업이 불리한 지방 대학에 취업강좌가 많습니다.
취업강의는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도움을 제공하지만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개별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취업특강으로 한계를 느낀 대학들도 이제 개인별 취업컨설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다른 직장으로 전직하고자 하는 경력자에게도 취업컨설팅이 필요합니다.
특히 실직 상태에서 구직하려는 30대 경력자들은 꼭 취업컨설팅을 받아보세요.
커리어 로드맵에 대한 디자인을 새롭게 하면서 취업 성공에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웨이'에 속지마라
혼자서 취업을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 도와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혼자 힘으로 성공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지만 대부분 성공의 이면에는 멘토가 있지요.
우리는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Positioning>이라는 기업 마케팅 바이블로 유명한 세계적인 마케팅 전략가 잭트라우트와 알리스는 개인 포지셔닝도 강조합니다. 그들은 다시 <My Positioning>이라는 책에서 개인들도 포지셔닝해야 인생에서 성공한다고 말합니다. '마이웨이'라는 노래에 취하여 가보지 않은 길을 혼자 가면서 소중한 힘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라는 거지요.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고, 재능이 넘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재능만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능 말고도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놓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도와줄 사람입니다.
현실과 괴리되는 지식들은 '혼자서' 길을 가라고 재촉하지만 세상에 '마이웨이'는 없습니다.
함께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취업컨설턴트가 필요합니다.
집과 학교에서는 취업 성공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