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레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15호) 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굿잡타임즈 15호를 보내 드립니다. 최종 합격하여 연수원에서 교육 중인 학생들이 중도 퇴소하고 있습니다. 여러 군데 최종합격 하면서 뒤에 발표난 기업에 입사하려는 거지요. 그런데, 복수 합격으로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하는 합격자 미소 뒤에는... 근소한 차이로 합격을 놓친 다른 취업준비생의 불운이 크로즈업 되는군요. 12월초는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학생은 올해 취업 되지 않는다면 졸업을 고민해야 합니다. 졸업 연기하지 말라는 '바른 소리'가 많지만, 현실은 졸업생이 졸업예정자보다 취업이 불리하지요. 그냥 졸업할 지, 한 과목 취소하여 졸업을 연기할지 고민할 시간입니다. 12월 기말고사 후...졸업과 졸업유예, 또는 졸업연.. 더보기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14호) 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굿잡타임즈 14호를 보내 드립니다. 대학 졸업 2~3년 후에 취업상담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기업체 근무 중이지만 더 나은 기업으로 이직을 원하는 경력자가 있고, 취업 첫단추를 잘못 꿰면서 짧은 근무와 방황 등으로 다시 신입 입사가 필요한 사람, 사이드로 빠졌다가 뒤늦게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입으로 2~3년 경력을 쌓은 후 원하는 기업에 도전하는 우회전략은 말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졸업 후 많은 시간이 흐른 후 신입 입사는 무척 어렵습니다. 취업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취업시기를 놓치면 취업은 몇 배 어려워집니다. 졸업 직전의 취업시즌이 최고의 기회이지만, 만일 놓쳤다면 그 다음 시기를 놓치.. 더보기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13호) 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열망하는 굿잡타임즈 13호를 보내 드립니다. 최종 합격으로 오랜 마음고생을 털어버린 학생, 합격에 대한 기대로 면접연습에 열중인 학생, 여전히 서류 지원에 운명을 걸어야 하는 학생... 지원자들을 바라보는 제 마음이 일희일비(一喜一悲) 하고 있습니다. 면접은 쉽지가 않습니다. 면접에 이르기도 무척 힘들지만...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최종 합격을 좌우하는 면접...어떻게 통과할 것인가요? 면접을 지도하면서 취업준비생 간의 '개인기'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하나를 알려주면 이를 응용하는 유연한 사고력을 가진 제자, 조금만 벗어난 질문에도 틀에 박힌 사고력으로 쩔쩔매는 제자, 이 차이에서 합격의 당락이 나뉘어 지는군요. 폭넓은 지식.. 더보기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11호) 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굿잡타임즈 11호를 보내 드립니다. 바빠서 월요레터를 몇 주 쉬었는데요 죄송합니다.~~ 이제 면접이 한창입니다. 어렵게 서류 합격하였으나 인적성에서 탈락하는 지원자가 많습니다. 인적성도 무사히 통과하여 면접에 승부수를 던졌지만...희비가 엇갈리네요. 그런데 아직 한번도 서류통과하지 않은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취업할 때까지 계속 기회를 선별하여 자소서 작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자꾸만 서류에서 탈락한다면 자소서의 직무 적합도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보세요...^^ 얼마전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같은 학과 친구가 자기보다 스펙도 떨어지고 자소서 내용도 별로인 것 같은데, 동일 기업에 친구는 서류합격하고 자신은 탈락했다면서 이유를 묻더군요. 서류심사하.. 더보기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7호) 굿잡타임즈 7호입니다. 9월은 '자소서의 달' 입니다. 쏟아지는 공채에 지원하기 위해 자소서 작성에 매달려야 하지요. 자소서 작성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잘 쓰야만 인사담당자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습니다. 잘 쓴다는건 작문적인 측면이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 공감을 주는 내용을 뜻합니다. 기업 의도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경험을 활용하여서 뛰어난 문장으로 다듬어야 합니다. 초기에 작성하는 자소서는 대개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인데요, 처음 작성하는 서너 군데 자소서 작성 시에 쓸모있는 고생을 해야 합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발굴하면서 '쓰고 고치고 다시 쓰고 다듬고'를 반복해야 하지요. 초기에 작성하는 자소서 완성도를 높인다면 그 후에 쓰는 자소서는 한결 수월해 집니다. 생각없이 그냥 쓰지말고 배.. 더보기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5호) 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굿잡타임즈 5호 입니다.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메일입니다. 입사하여 부서 배치를 받으면 회사 전화번호를 부여받고 회사 이메일 계정을 만들게 됩니다. 며칠 후 명함을 받으면 비로소 직장인으로서 폼이 나지요. 명함에는...이름, 회사명, 부서명, 직위, 전화번호, 핸폰번호, 회사 이메일, 회사주소가 살고 있습니다. 명함 받을 그 날을 위하여 이번 주에도 초심을 잃지 말고 취업준비 하세요. 10대 시절부터 문자 의존도가 심해지며 문자형 인간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작은 화면만 신경쓰는 난스마트형 인간으로 변하는군요. 그런데, "나는 스마트형 인간이다"가 아니라 Non.. 더보기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4호) 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굿잡타임즈 4호 입니다. 지난 토요일은 밤늦게까지 취업캠프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에서는 말만 잘한다고 좋게 평가받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에 이른다고 합니다. 1970년 캘리포니아대 앨버트 메라비언 교수가 자신의 저서 에 발표한 내용인데요, 오늘날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하게 활용되는 이론이지만 면접에서도 참조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지원자가 말하는 내용이 면접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7%에 불과합니다. 음색과 톤, 볼륨과 속도, 리듬 등 목소리가 미치는 영향은 38%에 이르지요. 태도와 용모, 복장, 바디랭귀지, 느낌, 직관 등 외적인 시각 이미지는 무려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