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차별성은 무엇인가?
모든 취업은 자신만의 특별한 강점으로 통한다
[1] 스펙은 면접에 유효하지 않다
모든 취업은 스펙으로 통하지 않습니다.
취업은 지원기업과 직무에 적합한 ‘자신 만의 강점’으로 통합니다.
채용기업은 일 잘하고 조직에 잘 부합되는 인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모든 취업에 통하는 것은 직무적합도와 조직적합도입니다. 이에 대한 유관경험이 있으면 유리하지만, 경험이 없더라도 본인이 일 잘하고 조직에 적합한 인재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면 모든 취업에 통할 수 있습니다.
모든 취업에 통할 수 있는 직무적합도, 조직적합도 관련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지요?
기업이 본인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상(Normal)을 뛰어넘는 특별한 강점이 모든 취업에 통합니다.
이것을 '차별성'이라고 하지요.
당신의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스펙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온 경험과 삶을 대하는 가치 속에서 특별한 강점을 찾아야 합니다.
지원기업과 직무에 매칭되는 강점을 찾는다면 취업에 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 속에서 녹아 있는 특별한 가치를 찾아보세요.
[2] 직무적합도에 초점을 맞추어라
또한 모든 취업은 직무적합도에서 시작됩니다.
직무적합도가 약하다면 최고 대학, 원어민 수준의 외국어실력, 매력적인 인성을 지녔더라도 채용하기 어렵습니다.
직무적합도가 약한 경우에 직무 관련 경험을 질문 당하거나, 다른 압박면접 등으로 태클을 받으면 당황하게 됩니다. 면접 초반엔 출발이 좋았으나 중도에 흔들리며 면접을 망치게 되지요. 입사 지원 시부터 직무적합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대부분 기업은 1차 면접에서 실무팀장이 일(직무)을 잘 할 사람을 선발하게 됩니다.
그 동안 살아온 경험과 가치관을 직무적합도에 매칭하여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임을 입증해야 합니다.
[3] 치명적인 약점을 개선하라
그리고, 면접에 치명적인 약점을 개선해야 합니다.
스펙이 좋은 SKY 출신 중에는 면접에서 10번 이상 탈락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면접에서 합격하려면 자신의 약점을 바로잡고 강화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SKY 출신들도 10번이고 20번이고 면접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면접에서 계속 탈락한다면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자신 혹은 취업준비생 시각에서 생각하는 면접 탈락이유는 대부분 맞지 않습니다.
취업전문가에게 상담하여 취업에 실패하는 이유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취업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습니다.
운 좋게 초반에 지원한 기업 중에 합격한다면 취업의 어려움을 모를 수 있습니다.
실제 실력은 합격자나 탈락자나 종이 한 장 차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합격자는 자만하지 말고 겸허하게 직장생활을 준비해야 합니다.
반면에 탈락자는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취업컨설팅으로 돌파구를 찾아보세요.
기업과 취업현장, 사회활동에 대한 비전을 가진 취업전문가라면 혜안을 제시해 줄 겁니다.
"취업이 한계를 만날 때 취업컨설팅 능력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