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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etter

[굿잡타임즈] 호종쌤의 취업자명종(제7호)

굿잡타임즈 7호입니다.
9월은 '자소서의 달' 입니다.

쏟아지는 공채에 지원하기 위해 자소서 작성에 매달려야 하지요.
자소서 작성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잘 쓰야만 인사담당자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습니다.
 
잘 쓴다는건 작문적인 측면이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 공감을 주는 내용을 뜻합니다.
기업 의도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경험을 활용하여서 뛰어난 문장으로 다듬어야 합니다.
초기에 작성하는 자소서는 대개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인데요,
처음 작성하는 서너 군데 자소서 작성 시에 쓸모있는 고생을 해야 합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발굴하면서 '쓰고 고치고 다시 쓰고 다듬고'를 반복해야 하지요.

초기에 작성하는 자소서 완성도를 높인다면 그 후에 쓰는 자소서는 한결 수월해 집니다.

 

 

생각없이 그냥 쓰지말고 배운대로 체계적으로 자소서를 작성해 보세요.

 

 

[1] 2011 하반기 공채 정보 업데이트(9/4)
매주 업데이트하는 신입공채 정보입니다.
9월5일 오전에 채용정보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9월 들어 신입 공채정보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승산있는 기회를 잘 찾아 보세요.

20~30군데 지원하나 50군데 지원하나 서류통과가 비슷하다면 지원전략이 잘못된 겁니다.
무조건 지원하기 보다는 취업 가능성이 있는 지원이 되도록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한 기업에 대해서는 자소서 작성에 집중하여 서류통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자소서를 비중있게 반영하는 기업이라면 자소서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야겠지요.

[2] 이번 여름방학 때 인생이 바뀐 어느 취업준비생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인생이 바뀐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교직을 꿈꾸면서 올해초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상반기는 학교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며 임용고시를 준비했는데,
기대와 크게 차이가 나는 교직 생활에 크게 실망하여 고민을 하였지요.

그래서 이번 방학 때 처음으로 기업에 대한 취업준비를 시작했는데요,
방학이 끝나는 날에 유명 대기업체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대학 졸업 후 맞이한 여름방학이 최고의 방학이 된 셈이지요.

[3] 관심기사 : 현대자동차 Job Fair Season2 자기PR 소개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은 현대자동차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항상 업계 1위로 군림하였기에 자동차분야 우수인력 집합소이지요.
현대차는 인력 채용에 아쉬움이 없기에 스펙이 높아야 서류통과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스펙이 불리해도 서류통과를 뚫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현대차는 9/19 접수 마감인데요, 9/16~17 Job Fair에서 자기 PR 우수자는 서류전형을 면제해 줍니다.
Job Fair에서 자소서 클리닉도 받고 자기PR에 참가하여 서류통과의 기회를 붙들어 보세요.
링크한 Job Fair Season1 자기PR 우수자의 인터뷰 기사를 참조하세요.


삼성그룹 신입 공채는 가장 개방적이고 공평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삼성에 도전해 볼 것을 권해 드립니다.
희망직무와 업종을 잘 선별하여서 지원해야하는데요,
이번 하반기 공채부터 중국어에 대한 가산점이 있기에 중국어 가능자는 유리합니다.
곧 개봉할 삼성 공채에 대비하여 SSAT 준비 잘하고 있겠지요.
의외로 인적성시험에서 탈락자가 많습니다.
인적성시험 때문에 소중한 면접 기회를 날려 버린다면 너무나 허망하기에 기업별 인적성 준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