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굿잡타임즈 4호 입니다.
지난 토요일은 밤늦게까지 취업캠프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에서는 말만 잘한다고 좋게 평가받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에 이른다고 합니다.
1970년 캘리포니아대 앨버트 메라비언 교수가 자신의 저서 <Silent Messages>에 발표한 내용인데요,
오늘날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하게 활용되는 이론이지만 면접에서도 참조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지원자가 말하는 내용이 면접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7%
음색과 톤, 볼륨과 속도, 리듬 등 목소리가 미치는 영향은 38%에 이르지요.
태도와 용모, 복장, 바디랭귀지, 느낌, 직관 등 외적인 시각 이미지는 무려 5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신뢰감은 답변하는 내용보다는 시각적 이미지에 좌우되지요.
그래서 말 잘하는 사람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작은 차이 때문에 면접에서 합격하거나 탈락합니다.
7%에 불과하지만 미흡한 답변 하나가 탈락을 좌우할 수 있고,
긴장하여 시종 매끄럽지 못한 대답을 했더라도 합격하고,
자신감없는 목소리가 불리한 평가를 유도하고,
정서적인 느낌이 없는 인상은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 2011 하반기 주요기업 신입공채 업데이트(8/14)
매주 업데이트하는 신입공채 정보입니다.
8월14일 채용정보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기회를 확인해 보세요.
수시 채용은 채용인원이 적다는 점 때문에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센 놈'들이 많이 몰려오지 않기에 공채시즌보다 더 가능성이 있는 기회이지요.
365일 채용정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2] 직무적성검사 목적 : 머리 나쁜 놈 뽑지 마라?
오래전 삼성전자에서 신입사원들의 근무 성적을 평가하여 스펙과 SSAT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스펙은 근무성적과 무관하지만, SSAT 총점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SAT 점수가 높으면 업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만큼 직무능력검사는 중요합니다.
[3] 관심기사 : 세계 경제가 키운 6개의 버블
세계 경제를 지탱하던 미국이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미국, 그리고 세계경제가 키워온 버블은 6개입니다.
부동산,증시,개인부채,소비,달러,정부부채이지요.
이 중 4개는 지난 2008년 금융 위기 때 명백히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금융 위기의 여파를 억지로 막아온 두 개의 버블이 이제 붕괴하고 있습니다.
달러와 정부 부채의 버블이 붕괴하면서 세계경제는 길을 잃고 있는데요,
경제가 침체되면 내년 부터 신입사원 채용에 다시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하반기에는 꼭 취업해야 합니다.
[주] 한국취업코칭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취업에 도움이 되는 월요 레터를 발행합니다.
매주 이메일로 받고 싶은 취업준비생은 신청하세요.
<신청 이메일>mentor@careermap.kr
<신청방법> 실명, 받을 이메일, 전공, 현재 상태(예: 졸업생, 4학년, 3학년, 석사3학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