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컨설팅 진행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취업성공 노하우
잃어버린 자신감, 취업가능성 - 취업컨설팅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잃어버린 자신감, 취업가능성 - 취업컨설팅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한국취업코칭센터는 취업컨설팅 유형에 대해서 '3가지 취업컨설팅 서비스'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1 취업컨설팅 진행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기에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진행사례를 소개합니다.
진행사례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도움을 받게 되는지 살펴 보세요.
취업컨설팅 신청 배경
A씨(30세)
학부 : 기계공학과, 학점 3.0/4.5, 토익 700점, 오픽 IM2
대학원 : 기계공학, 2011년8월 졸업예정.
A씨는 지방대 기계공학과 재학 중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하였다.
지방대 졸업 후 사회진출이 불리하다는 생각 때문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편입하였지만,
대학 졸업반일 때 취업에 실패하자 자신감을 잃고서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이제 석사 과정을 한 학기 남겨 두고서 낮은 스펙을 걱정하면서 2월경 취업컨설팅을 문의하였다.
부모님과 상의를 하니 취업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취업컨설팅을 받아 보라고 하신다.
인터넷으로 취업컨설팅을 검색하여 한국취업코칭센터에 문의한 후 1:1 취업컨설팅을 신청하였다.
취업할 때까지 지원할 때마다 자소서 작성과 면접을 컨설팅해 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취업컨설팅 1,2차
첫 번째 시간에 A씨는 3시간 정도 1차 컨설팅을 받았다.
취업 선생님이 A씨가 제출한 입사지원서와 자소서를 바탕으로 인터뷰를 하는 시간이다.
A씨의 취업스펙을 분석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발굴하는 질문들이 이어진다.
그리고, 강약점과 잠재역량을 분석하고 취업하기 원하는 기업과 희망직무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이를 토대로 업종, 희망직무, 지원할 기업체 리스트 등 취업전략을 수립한다.
두 번째 시간은 4시간 정도 진행되었는데 취업스킬에 대한 2차 컨설팅을 받았다.
먼저 1차 컨설팅 결과에 대한 리포트를 피드백 받았는데,
5가지 역량항목과 10가지 인성항목에 대한 평가결과가 기술되어 있었다.
전자나 기계.중공업 분야 기업체에서 R&D나 생산기술부문에서 근무하고 싶었는데,
역량평가에서는 업종 이해도가 낮고 관련 직무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나타났고,
추진력과 팀웍이 좋은 건 장점이며, 토익점수는 낮았지만 영어 의사소통은 문제가 없어 보통으로 나왔다.
인성평가에서는 적극성, 조직적응력, 개방성, 대인관계, 의사소통, 문제해결력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창의성, 주도성, 성실성, 동기부여가 개선될 사항으로 나타났다.
막연하게 생각했었던 A씨 자신의 강약점이 그래프와 간결한 문장으로 요약된 1 page 보고서이다.
평가결과를 리뷰한 후에는 자소서 작성방법과 면접스킬에 대한 컨설팅을 받은 후,
반복적인 모의면접을 통해서 면접에서 개선할 사항을 코칭받았다.
입사지원서 접수
자소서 작성에 몰입하다
3월부터 희망기업에 대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였다,
대기업 취업을 원하기에 LG전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대우조선해양에 지원서를 접수하였다. 석사 출신 신입채용에만 지원하였기에 접수 기회가 많지 않았다.
입사지원서 제출 시에는 1주일 전까지 자소서를 작성하여 취업선생님께 이메일로 보냈다.
그러면, 취업선생님이 각 항목에 대해 내용과 문장표현을 일일이 지적하면서 정정과 신규작성,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코칭하는 첨삭지도를 해준다.
그러면, 다시 A씨는 그날 밤까지 자소서를 수정하여 취업선생님께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취업선생님은 A씨가 그 다음날 아침에 볼 수 있도록 첨삭지도한 내용을 다시 메일로 보내준다.
접수 하루 전까지 하루에 한번씩 자소서 수정작업이 일어나는 것이다. 첨삭이 아니라 어떻게 고치라는 첨삭지도를 받으면서 A씨 스스로 자소서를 수정하다보니 자소서 작성하는 실력이 올라간다.
접수 당일 오전에 취업선생님이 최종적으로 직접 첨삭 마무리한 자소서를 보내준다.
매 입사지원 때 마다 이런 방식으로 자소서 첨삭지도를 받게 되는데,
A씨는 초기 세 차례 정도 입사지원에서 자소서 쓰느라 고생을 했는데 그 후 자소서 실력이 크게 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3~4월에 6개 대기업체에 입사지원서를 접수하였는데,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직무적성검사 날짜가 겹치면서 고민을 하게 된다.
취업선생님은 LG전자 인재상에 부합된다고 했지만 A씨는 삼성전자를 선호하여 SSAT를 치렀는데,
3주전 부터 두 세권의 문제집을 풀며 준비했는데도 학부시절에 이어 다시 SSAT에 낙방하였다.
SSAT 공부 안하고도 붙는 지원자가 있는 반면에 준비하고도 두 번씩 탈락하는 경우도 생긴다.
A씨는 두 군데를 한방에 날리면서 착잡했지만 다시 격려를 받으며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 했다.
나머지 네 군데 대기업에서도 한 곳을 빼고는 모두 서류 탈락이다.
일단 스펙이 불리하기에 대기업체 입사가 참으로 어렵다는 걸 절감하게 된다.
면접에 승부를 걸다
A씨가 유일하게 서류전형을 통과한 기업도 너무나 근무하고 싶은 곳이다.
면접에서 꼭 합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취업선생님께 서류 합격과 1차 면접일자를 알려 드렸다.
면접이 2주 남아 있는데 취업선생님께서 과제물을 준다.
해당기업의 족보를 조사하여 A씨에게 예상되는 질문을 30문항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과
해당기업의 면접장소를 미리 직접 방문해 보라는 것이다.
예상질문은 1차 면접관 3~4명을 예상하여 면접관별로 질문을 배치하라고 한다.
가급적 실제 상황에 근접하도록 준비하는게 필요하다는 취업선생님 의견이다.
본사 사옥을 방문하여 운좋게 면접장이 있는 층까지 올라가 볼 수 있었고,
세 가지 카테코리에 따라서 면접관들이 A씨에게 질문할만한 내용을 구성해 보았다.
취업선생님께 예상질문을 이메일로 보내 드리니 당일 바로 회신이 온다.
이건 빼고 저건 고치고 새로 추가하고 등등 수정하여 다시 보내라는 첨삭지도다.
자소서 작성 때처럼 세 차례 정도 면접 예상질문을 수정해서 보내니,
최종적으로 취업선생님이 마무리하여 보내온다.
그리고, 다시 과제물이다.
이제는 각 질문에 대해 면접장에서 실제로 답변할 말을 구술형으로 작성하라고 한다.
초안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냈더니 자소서 첨삭 때처럼 서너 차례 첨삭지도를 해준다.
예상 면접질문이 완성되자 취업선생님이 혼자서 연습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절대로 외우지 말라는 주문이다.
드디어 면접 1주일 전에 취업선생님을 만났다.
모의면접과 면접코칭을 반복한다.
A씨는 면접관처럼 질문하는 취업선생님 앞에서 실수를 연발한다.
취업선생님은 실수와 습관을 일일이 체크하여 알려주고서 다시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A씨는 미흡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면서 면접 연습에 집중한다.
다시 혼자서 연습하라는 과제물이 나온다.
이틀 뒤 A씨는 취업선생님을 만나서 다시 모의면접과 면접코칭을 받았다.
말하는 내용과 태도가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개선할 부분이 자꾸 나오지만 A씨는 이제 면접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
면접 D-1, A씨는 스타벅스에서 취업선생님을 만났다.
혼잡하고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6명의 지원자와 3명의 면접관이 진행하는 1차 면접에서 자신의 면접에 몰입하는 연습이라고 한다.
처음엔 주변이 의식되면서 답변을 버벅대다가 어느 새 집중이 되면서 주변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
1차 면접 때는 긴장 속에서 면접관 질문과 다른 지원자의 답변을 경청하면서 호감주는 답변을 해야한다.
긴장감과 좋은 답변...쉽지 않지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면접 통과, 그리고 최종 합격
이제 시작일 뿐이다
A씨는 1차 면접이 끝난 후 면접을 잘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왠지 불안해 진다.
면접관 질문에 좀더 잘 대답할 수 있었는데 하는 후회가 생긴다.
점점 불안해져서 취업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선생님은 웃으면서 누구나 그런거라고 안심시키며 발표를 기다려보자고 한다.
1차 면접에 합격이다. 너무나 기분이 좋다.
이제 PT면접과 인성면접이 남아 있지만 자신이 생겼다.
1차 면접 때처럼 취업선생님이 도와줄 것이기에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
A씨는 면접절차를 모두 마치고 5월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
물론 모두가 A씨처럼 한번의 면접기회에 합격하지 못할 수 있다.
한두 번 면접에서 탈락할 수 있지만 면접 실패경험을 통해서 세 번 이내에 합격해야 한다.
그리고 취업은 시작일뿐이다.
취업 후에는 다시 강한 열정으로 인생의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
A씨(30세)
학부 : 기계공학과, 학점 3.0/4.5, 토익 700점, 오픽 IM2
대학원 : 기계공학, 2011년8월 졸업예정.
A씨는 지방대 기계공학과 재학 중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하였다.
지방대 졸업 후 사회진출이 불리하다는 생각 때문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편입하였지만,
대학 졸업반일 때 취업에 실패하자 자신감을 잃고서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이제 석사 과정을 한 학기 남겨 두고서 낮은 스펙을 걱정하면서 2월경 취업컨설팅을 문의하였다.
부모님과 상의를 하니 취업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취업컨설팅을 받아 보라고 하신다.
인터넷으로 취업컨설팅을 검색하여 한국취업코칭센터에 문의한 후 1:1 취업컨설팅을 신청하였다.
취업할 때까지 지원할 때마다 자소서 작성과 면접을 컨설팅해 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취업컨설팅 1,2차
첫 번째 시간에 A씨는 3시간 정도 1차 컨설팅을 받았다.
취업 선생님이 A씨가 제출한 입사지원서와 자소서를 바탕으로 인터뷰를 하는 시간이다.
A씨의 취업스펙을 분석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발굴하는 질문들이 이어진다.
그리고, 강약점과 잠재역량을 분석하고 취업하기 원하는 기업과 희망직무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이를 토대로 업종, 희망직무, 지원할 기업체 리스트 등 취업전략을 수립한다.
두 번째 시간은 4시간 정도 진행되었는데 취업스킬에 대한 2차 컨설팅을 받았다.
먼저 1차 컨설팅 결과에 대한 리포트를 피드백 받았는데,
5가지 역량항목과 10가지 인성항목에 대한 평가결과가 기술되어 있었다.
전자나 기계.중공업 분야 기업체에서 R&D나 생산기술부문에서 근무하고 싶었는데,
역량평가에서는 업종 이해도가 낮고 관련 직무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나타났고,
추진력과 팀웍이 좋은 건 장점이며, 토익점수는 낮았지만 영어 의사소통은 문제가 없어 보통으로 나왔다.
인성평가에서는 적극성, 조직적응력, 개방성, 대인관계, 의사소통, 문제해결력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창의성, 주도성, 성실성, 동기부여가 개선될 사항으로 나타났다.
막연하게 생각했었던 A씨 자신의 강약점이 그래프와 간결한 문장으로 요약된 1 page 보고서이다.
평가결과를 리뷰한 후에는 자소서 작성방법과 면접스킬에 대한 컨설팅을 받은 후,
반복적인 모의면접을 통해서 면접에서 개선할 사항을 코칭받았다.
입사지원서 접수
자소서 작성에 몰입하다
3월부터 희망기업에 대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였다,
대기업 취업을 원하기에 LG전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대우조선해양에 지원서를 접수하였다. 석사 출신 신입채용에만 지원하였기에 접수 기회가 많지 않았다.
입사지원서 제출 시에는 1주일 전까지 자소서를 작성하여 취업선생님께 이메일로 보냈다.
그러면, 취업선생님이 각 항목에 대해 내용과 문장표현을 일일이 지적하면서 정정과 신규작성,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코칭하는 첨삭지도를 해준다.
그러면, 다시 A씨는 그날 밤까지 자소서를 수정하여 취업선생님께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취업선생님은 A씨가 그 다음날 아침에 볼 수 있도록 첨삭지도한 내용을 다시 메일로 보내준다.
접수 하루 전까지 하루에 한번씩 자소서 수정작업이 일어나는 것이다. 첨삭이 아니라 어떻게 고치라는 첨삭지도를 받으면서 A씨 스스로 자소서를 수정하다보니 자소서 작성하는 실력이 올라간다.
접수 당일 오전에 취업선생님이 최종적으로 직접 첨삭 마무리한 자소서를 보내준다.
매 입사지원 때 마다 이런 방식으로 자소서 첨삭지도를 받게 되는데,
A씨는 초기 세 차례 정도 입사지원에서 자소서 쓰느라 고생을 했는데 그 후 자소서 실력이 크게 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3~4월에 6개 대기업체에 입사지원서를 접수하였는데,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직무적성검사 날짜가 겹치면서 고민을 하게 된다.
취업선생님은 LG전자 인재상에 부합된다고 했지만 A씨는 삼성전자를 선호하여 SSAT를 치렀는데,
3주전 부터 두 세권의 문제집을 풀며 준비했는데도 학부시절에 이어 다시 SSAT에 낙방하였다.
SSAT 공부 안하고도 붙는 지원자가 있는 반면에 준비하고도 두 번씩 탈락하는 경우도 생긴다.
A씨는 두 군데를 한방에 날리면서 착잡했지만 다시 격려를 받으며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 했다.
나머지 네 군데 대기업에서도 한 곳을 빼고는 모두 서류 탈락이다.
일단 스펙이 불리하기에 대기업체 입사가 참으로 어렵다는 걸 절감하게 된다.
면접에 승부를 걸다
A씨가 유일하게 서류전형을 통과한 기업도 너무나 근무하고 싶은 곳이다.
면접에서 꼭 합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취업선생님께 서류 합격과 1차 면접일자를 알려 드렸다.
면접이 2주 남아 있는데 취업선생님께서 과제물을 준다.
해당기업의 족보를 조사하여 A씨에게 예상되는 질문을 30문항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과
해당기업의 면접장소를 미리 직접 방문해 보라는 것이다.
예상질문은 1차 면접관 3~4명을 예상하여 면접관별로 질문을 배치하라고 한다.
가급적 실제 상황에 근접하도록 준비하는게 필요하다는 취업선생님 의견이다.
본사 사옥을 방문하여 운좋게 면접장이 있는 층까지 올라가 볼 수 있었고,
세 가지 카테코리에 따라서 면접관들이 A씨에게 질문할만한 내용을 구성해 보았다.
취업선생님께 예상질문을 이메일로 보내 드리니 당일 바로 회신이 온다.
이건 빼고 저건 고치고 새로 추가하고 등등 수정하여 다시 보내라는 첨삭지도다.
자소서 작성 때처럼 세 차례 정도 면접 예상질문을 수정해서 보내니,
최종적으로 취업선생님이 마무리하여 보내온다.
그리고, 다시 과제물이다.
이제는 각 질문에 대해 면접장에서 실제로 답변할 말을 구술형으로 작성하라고 한다.
초안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냈더니 자소서 첨삭 때처럼 서너 차례 첨삭지도를 해준다.
예상 면접질문이 완성되자 취업선생님이 혼자서 연습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절대로 외우지 말라는 주문이다.
드디어 면접 1주일 전에 취업선생님을 만났다.
모의면접과 면접코칭을 반복한다.
A씨는 면접관처럼 질문하는 취업선생님 앞에서 실수를 연발한다.
취업선생님은 실수와 습관을 일일이 체크하여 알려주고서 다시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A씨는 미흡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면서 면접 연습에 집중한다.
다시 혼자서 연습하라는 과제물이 나온다.
이틀 뒤 A씨는 취업선생님을 만나서 다시 모의면접과 면접코칭을 받았다.
말하는 내용과 태도가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개선할 부분이 자꾸 나오지만 A씨는 이제 면접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
면접 D-1, A씨는 스타벅스에서 취업선생님을 만났다.
혼잡하고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6명의 지원자와 3명의 면접관이 진행하는 1차 면접에서 자신의 면접에 몰입하는 연습이라고 한다.
처음엔 주변이 의식되면서 답변을 버벅대다가 어느 새 집중이 되면서 주변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
1차 면접 때는 긴장 속에서 면접관 질문과 다른 지원자의 답변을 경청하면서 호감주는 답변을 해야한다.
긴장감과 좋은 답변...쉽지 않지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면접 통과, 그리고 최종 합격
이제 시작일 뿐이다
A씨는 1차 면접이 끝난 후 면접을 잘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왠지 불안해 진다.
면접관 질문에 좀더 잘 대답할 수 있었는데 하는 후회가 생긴다.
점점 불안해져서 취업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선생님은 웃으면서 누구나 그런거라고 안심시키며 발표를 기다려보자고 한다.
1차 면접에 합격이다. 너무나 기분이 좋다.
이제 PT면접과 인성면접이 남아 있지만 자신이 생겼다.
1차 면접 때처럼 취업선생님이 도와줄 것이기에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
A씨는 면접절차를 모두 마치고 5월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
물론 모두가 A씨처럼 한번의 면접기회에 합격하지 못할 수 있다.
한두 번 면접에서 탈락할 수 있지만 면접 실패경험을 통해서 세 번 이내에 합격해야 한다.
그리고 취업은 시작일뿐이다.
취업 후에는 다시 강한 열정으로 인생의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