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위권 대학 출신 A군은 작년 하반기 신입공채에서 탈락했습니다.
고민 끝에 3학점만 남긴 채 졸업을 한 학기 미루었습니다.
올해 2월 졸업이 8월 졸업이 된거지요.
영업이나 물류관련 직무를 원했었는데, 유명 대기업체 신입사원 수시채용에 지원을 했습니다.
신입 수시채용은 공채와 달리 특정 포지션에 대해 1명 또는 소수의 인원을 채용하는 겁니다.
실력인지 운이 좋았는지 1명을 뽑는 기회에 합격하여서 5월경 근무를 시작하였지요.
공채 출신보다 일찍 근무를 시작했기에 근무 중 공채 출신이 입사하자 함께 연수를 받더군요.
해당 직무에 대해 준비를 해왔다면 공채와 마찬가지로 수시채용에 지원해 보세요.
공채보다 지원자가 많지 않아서 유리할수도 있지만 수시채용도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공채든 수시채용이든...햇볕이 쨍쨍하거나 폭우 속에서도 취업은 계속됩니다.
비가 엄청나게 내리네요~~
(예) 클릭하면 LG전자 수시채용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