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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컨설팅] 일에 대한 Soul을 지녔나?

K팝스타 시즌3 심사위원들을 통해 배우는 면접

일(Job)에 대한 당신의 소울(Soul)은?

 

기업은 일 잘하고 조직에 잘 부합되는 인재를 뽑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불특정 다수의 기업을 위해 공허한 스펙을 준비한 인재보다,

지원기업과 지원직무에 대해 Soul을 가진 인재를 채용하려고 하겠지요.

그런데 당신은 일에 대한 Soul을 지녔나요?

 

 

Job과 무관해 보이던 Soul이라는 단어

K팝스타 시즌3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박진영 JYP 대표를 통해 소울이 있다라는 심사평을 자주 듣게 되면서,

취업에 매몰되어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생각해 봅니다.

 

취업준비생 중에 Job에 대한 Soul을 지닌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마인드뿐이기에 일(Job)에 대한 Soul을 느끼지 못합니다.

기업 면접관들도 K팝스타 시즌3 심사위원들처럼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기업과 직무에 대해 Soul을 지닌 지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면접장에서 취업준비라는 틀에 맞춘 획일적인 사람을 만날 뿐입니다.

 

지원기업에만 관심이 있고, 다른 기업에는 근무할 의향이 없다.”

지원직무를 위해서 오랫동안 Soul을 바쳤다.”

혹은 지원기업을 알게 된 것은 1년이지만, 지금까지 지원기업에서 근무하기 위해 Soul을 바쳤다.” 라는 일에 대해 소울을 지닌 취업준비생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일 스펙이 불리하다면 진정으로 근무하고 싶은 기업과 지원직무를 위해 소울이 느껴질 만큼 몰입해 보세요.

지원기업과 직무에 소울이 느껴지는 지원자라면 면접관들의 마음이 움직일 겁니다.

 

취업준비는 입시가 아닙니다. 시험공부처럼 맹목적으로 스펙을 준비하지 말고 일상과 경험을 통해서 Job에 대한 Soul을 지녀야 합니다. 주말이면 K팝스타 시즌3를 시청하면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통해서 면접관들의 기대심리와 기준을 인식해 보세요. 면접장도 결국 100명의 지원자 중 1명이 살아남는 서바이벌 Job 오디션 입니다.

 

지원기업가 지원직무에 대해 Soul을 지닌 지원자,

최소한 지원직무에 대해 soul을 지닌 지원자라면 분명히 원하는 취업에 성공합니다.

 

삶에 대한 Soul, 일에 대한 Soul을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