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여, 이제 취업하라!
2012 하반기 공채 취업준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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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이면 서류전형에 유리합니다.
물론 전공과 직무적합도에 대한 경험이 변수가 됩니다.
서울 중위권 대학이면 대기업체 서류통과가 어렵습니다.
전공과 직무적합도가 잘 준비되었다면 일부 대기업체에는 드물게 서류 합격합니다.
세계 유수의 대학이 아니라면 대부분 유학생들도 취업이 어렵습니다.
지방대는 대기업체 서류통과 거의 안됩니다.
일부 지방 국립대는 전공에 따라서 중위권으로 인정받습니다.
또한 지원기업과 직무에 대해 충분하게 준비한 학생, 해당지역 사업장에 지원하는 공대생 일부는 대기업 취업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서류통과 후에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면접 관문을 만나게 됩니다.
최종합격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서류합격한 다른 지원자들은 모두 본인 이상으로 스펙이 좋은 경쟁자들입니다.
면접경험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면접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면접유형은 크게 다대다, 토론, PT면접으로 구분되고, 대부분 2차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면접의 핵심은 직무적합도와 인성평가입니다.
지원직무에 적합하지 않다면 무조건 탈락이며, 적합하더라도 상대성과 인성평가 및 부수적인 평가항목에 따라서 최종합격이 좌우됩니다.
신입사원 취업의 승부처는 면접입니다.
자신의 스펙과 역량에 따라서 대기업~중소기업에 이르는 취업목표를 세우고 도전해야 합니다.
대기업체 십여 군데만 지원하여 취업할 수 있는 지원자는 많지 않습니다.
목표를 세운 후 꾸준하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30~40군데 지원한 후 서류통과 안된다고 자책하거나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본인의 과거 노력이 그 결과로 나타날 뿐이기에,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부터 하기 나름입니다.
계속 지원하면서 서류합격의 기회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 후 갈고 닦은 면접실력으로 면접에서 승부를 걸어야 취업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