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컨설팅은 누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첫번째, 자소서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하는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최근 취업컨설팅을 해주면서 만난 A는 전형적인 취업 실패형 인물입니다.
대학 때 취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없었기에 막상 취업시즌이 되자 난리가 났지요.
인사부문에 지원하는데 인사와 관련한 차별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대학, 학점, 영어능력에서도 뛰어난 요소가 없으며 인턴 경험은 아예 하지 않았지요.
따라서 자소서에 담을 컨텐츠가 없는 마당에 자소서 쓰는 능력조차도 바닥인걸요.
이러다보니 매번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A가 작성한 이력서(지원서), 자소서를 훑어보니 진짜로 백전백퇴감이더군요.
다행히 A를 심층분석해보니 잠재역량이 있는 인물입니다.
인성과 성격, 태도, 가치관, 성장환경, 동아리활동, 적성과 취향 등을 고려할 때 인사업무에 부합되며,
잠재성이 양호한 인물로 판단 되었습니다. 그래서 취업컨설팅을 진행해 주기로 했지요.
지원하려는 기업에 대해 자소서를 다시 작성하는 작업을 1주일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지원 기업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매일 자소서를 제출받았지요.
제출한 자소서에 대해 세밀하게 지적하면서 일부 내용은 살리고, 대부분은 처음부터 다시 쓰도록 했지요.
그리고 지원 직무에 포커싱된 작은 경험과 실마리를 발견하여 구체화 시킬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매일 자소서를 받아서 세밀하게 검토하여 피드백을 주었지요.
자소서를 레벨업 시키는 과정이 A에겐 무척 힘들었을 겁니다.
고기를 잡아 주지 않고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쓰도록 했거든요.
자소서 따로 사람 따로이면 결국 면접에서 탈락합니다.
자소서 내용과 본인이 일체화되고 동조화되어야 자소서에 생명력이 깃들지요.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 중에서 기업 니즈에 부합되는 매듭을 찾아 구체화 시켜야 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부족한 내용을 아무리 써봤자 자소서는 헛방입니다.
자소서는 지원하는 기업체 직무에 부합되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자소서는 채용담당자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다른 지원자와 차별적인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뛰어난 취업컨설턴트가 자소서를 대신 써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자신의 경험과 실마리를 토대로 기업 니즈에 포커싱된 자소서를 쓰게 해야 합니다.
취업컨설턴트는 물고기를 대신 잡아 주지 않습니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지요.
여긴엔 돈과 시간과 많은 인내가 요구됩니다.
그 후 A는 서류 탈락의 연패 고리를 끊고서 이제 면접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자소서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하는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최근 취업컨설팅을 해주면서 만난 A는 전형적인 취업 실패형 인물입니다.
대학 때 취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없었기에 막상 취업시즌이 되자 난리가 났지요.
인사부문에 지원하는데 인사와 관련한 차별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대학, 학점, 영어능력에서도 뛰어난 요소가 없으며 인턴 경험은 아예 하지 않았지요.
따라서 자소서에 담을 컨텐츠가 없는 마당에 자소서 쓰는 능력조차도 바닥인걸요.
이러다보니 매번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A가 작성한 이력서(지원서), 자소서를 훑어보니 진짜로 백전백퇴감이더군요.
다행히 A를 심층분석해보니 잠재역량이 있는 인물입니다.
인성과 성격, 태도, 가치관, 성장환경, 동아리활동, 적성과 취향 등을 고려할 때 인사업무에 부합되며,
잠재성이 양호한 인물로 판단 되었습니다. 그래서 취업컨설팅을 진행해 주기로 했지요.
지원하려는 기업에 대해 자소서를 다시 작성하는 작업을 1주일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지원 기업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매일 자소서를 제출받았지요.
제출한 자소서에 대해 세밀하게 지적하면서 일부 내용은 살리고, 대부분은 처음부터 다시 쓰도록 했지요.
그리고 지원 직무에 포커싱된 작은 경험과 실마리를 발견하여 구체화 시킬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매일 자소서를 받아서 세밀하게 검토하여 피드백을 주었지요.
자소서를 레벨업 시키는 과정이 A에겐 무척 힘들었을 겁니다.
고기를 잡아 주지 않고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쓰도록 했거든요.
자소서 따로 사람 따로이면 결국 면접에서 탈락합니다.
자소서 내용과 본인이 일체화되고 동조화되어야 자소서에 생명력이 깃들지요.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 중에서 기업 니즈에 부합되는 매듭을 찾아 구체화 시켜야 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부족한 내용을 아무리 써봤자 자소서는 헛방입니다.
자소서는 지원하는 기업체 직무에 부합되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자소서는 채용담당자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다른 지원자와 차별적인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뛰어난 취업컨설턴트가 자소서를 대신 써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자신의 경험과 실마리를 토대로 기업 니즈에 포커싱된 자소서를 쓰게 해야 합니다.
취업컨설턴트는 물고기를 대신 잡아 주지 않습니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지요.
여긴엔 돈과 시간과 많은 인내가 요구됩니다.
그 후 A는 서류 탈락의 연패 고리를 끊고서 이제 면접에 도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