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우등생에게 배워라
기업은 학교우등생보다 사회우등생을 선호합니다.
반면에 부모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야 나중에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단다."
"실수를 해서는 안돼."
"위험한 짓은 하지마."
"안정된 직장에서 안정을 찾아야 잘 살 수 있어."
부모들은 이제 다 커서 대학 다니는 아들, 딸에게도 여전히 같은 말을 하고 있지요.
그러나, 지혜로운 부자들은 정반대로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당신이 되고 싶은 모델을 찾아 배워라."
"실수는 좋은 것이다. 성공으로부터는 배우지 못하지만 실수를 통해서는 많은 것을 배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으며, 그리고 결국은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의 능력과 기회를 사용하는 것 말고는 안정이란 없다."
우리는 부모나 학교로부터 영향을 받기에 학교우등생이 되고자 애쓰지요.
학교우등생은 학교를 떠나는 순간 쓸모 없는 표창장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회에서는 학교우등생보다 사회우등생이 살아남고 성공하게 되지요.
그러나, 명심할 것은 실수와 위험은 결코 달콤하지 않다는 겁니다.
실수는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엄청난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지요.
'80:20의 법칙'에서 80% 영역에 속하는 사소한 실수와 실패는 다행이지만,
20% 영역에 속하는 중요한 실패는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는 점 유념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학을 나온 뒤 취업 말고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극소수만 가업을 잇거나 창업에 뛰어들지만 창업에도 순서가 있는 법이지요.
기업과 비즈니스의 생태계를 배우고 시스템을 만들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우리 앞에는 학교우등생과 사회우등생이라는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어느 길을 따라 왔나요?
지금부터는....사회우등생이 되기 위해 길을 가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