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호종 칼럼] 희망통장에 잔고를 늘려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 희망리스트 Wish List 100 오늘은 200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를 성공적으로 보낸 분들은 연말 휴가도 떠나고 편한 표정을 짓는군요. 힘겹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분들은 평소처럼 늦게까지 일을 할테지요. 저 또한 후자이기에 이제야 칼럼을 올리게 되는군요. 저는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고 반성해 봅니다. 돌이켜보면 실수와 실패가 삶에 끼어들면서 많은 얼룩이 남아 있습니다. 환경을 탓하기보다 스스로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자기 위안에 머무는 타성에 움찔하게 됩니다. 모든 일은 작은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매 순간 선택하는 작은 차이는 당시에는 몰랐던 결과를 창조합니다. 작은 차이는 작은 결과를 통해서 결국엔 큰 결과를 초래합니다. 당신이 선택한 2008년의 선택은 어떻습니까? 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