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안컵 승부차기, 그게 최선입니까? 아시안컵 승부차기, 그게 최선입니까? 한일전 승부차기에서 배우는...신입보다 경력사원이 좋은 이유 아시안컵 축구 한일전이 끝났습니다. 연장전 끝나갈 무렵 기적적인 동점골로 2:2 상황...마치 승리의 여신이 우리 편인양 착각이 들었지요.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세 명의 키커가 모두 실축하는 모습에 허무하군요. 너무나 나이브한 조광래 감독에게 묻습니다. "과연 그게 최선입니까?" 첫번째 키커 구자철 선수의 실축에..."설마..." 두번째 키커 이용래 선수의 정중앙 실축에..."욱~" 세번째 키커 홍정호 선수의 밖으로 나간 실축에..."졌다~" 네번째...이들을 내보낸 조광래 감독의 낭만적인 모습이 떠오르네요. 전략적이지 않은 게 오히려 전략이다 때로는 단순함이 전략을 이긴다 평소 슛팅이 좋고 자신감 넘치고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