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근불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호종 칼럼] 박연차 회장의 初心 장자 승계원칙을 깬 이건희 前삼성그룹 회장 상식을 깨는 배포좋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초심으로 돌아가자 세기적인 경기 불안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잠복되어 있던 과오들이 한꺼번에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정치와 이념을 떠나 세계 경제는 이미 국경없이 넘나들고 있기에 어느 국가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어려운 시기는 자본을 가진 자에게는 기회를 주지만, 경제적 약자에게는 시련을 줍니다. 하지만 소수의 경제적 강자와 다수의 경제적 약자로 구성되는 사회는 불행합니다. 경제적 강자들 또한 사회적 불안과 다수의 불행으로부터 차단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궁궐 같은 저택을 지어서 개인적 행복을 추구하더라도 사회 전반의 불운은 높은 담마저 넘게 됩니다. 사회와 국가가 안전하게 존립해야 부자의 행복과 자유가 유지되는 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