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예슬 선언' 그러나 '너는 너, 나는 나'일뿐...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일뿐 불필요한 교과서 지식을 과잉 암기하며 보내는 초.중.고등학교 시절엔 질식할 것 같고... 성적으로 줄 세운 대학을 힘겹게 들어가면 사회진출을 가로막는 거대한 암벽을 만나고... 우리 사회는 어디로 향하는걸까요? 민주라는 이상적인 이념과 달리 다수의 약자를 소수의 강자가 착취하는 시장경제... 불가능을 가능토록하는 자본력이 통치하는 사회... 순응하면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느냐... 중도에 포기하거나 경쟁에서 탈락하느냐... 아니면 '김예슬 선언'처럼 기존 질서에 반대하는 용기로 새로운 길을 만드느냐... 오직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김예슬 선언'...아름다운 선언입니다. 결의에 차 있습니다. 나대신 할일을 해주니 속이 다 시원하군요. 삶에 대한 치열한 성찰이 부럽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