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호종 칼럼] 면접과 관상 에너지로 느끼는 관상 면접과 관상 미국 월가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지금쯤 좋은 시절이 끝나고 어려운 시절로 들어서는 순환의 이치는 당연하다. 다만 판매 부진으로 생산과 인력의 잉여분이 발생하기에 경제활동이 타격을 받게된다. 이에 대한 손실은 고스란히 세계 소시민들에게 분산되어 돌아갈 것이며... 수개월 혹은 수년간 기업활동이 위축되더라도 뽑을 사람은 뽑아야 기업이 산다. 인원은 조정해야겠지만 보충과 보강이 요구되는 자리에 새로운 사람은 항상 필요하다. 그런데, 사람을 채용하는 과정은 어렵지만 사람을 판별하는 면접에는 즐거움이 있다. 면접은 매우 중요한데 이는 사람 됨됨이를 테스트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사람 인상에 대해 역학적 판단을 하기 마련이다. 심지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