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SK컴즈 인력 운영 효율화 엠파스와의 통합, 싸이월드의 침체, 네이트온의 약진,,,가능성과 실망이 공존하는 Sk컴즈(SK커뮤니케이션즈)이다. 사실 SK텔레콤이라는 화려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사업적인 실적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싸이월드의 발군의 활약도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초라한 편이며, 향후의 변신 또한 쉽지가 않다. 덩치는 크지만 오랫동안 NHN과 다음을 멀거머니 구경하는 모습이 넌센스 같기도 하다. 아마도 이용자 중심의 사고와 그들의 빠른 변화를 따라잡는 스피드가 요구되지만 대기업에서 낙하된 CEO 성향이 작용하는 것은 아닐까? 물론 그룹의 성향을 체득하고 있는 CEO 입장에서는 자연스런 접근일테지만.... 대기업적 경영사고와 인터넷기업의 특성을 접목하려는 어중간한 선택이 경쟁우위를 피하는 악수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