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뉴스레터| 김호종의 취업자명종(제35호)

BSS™ 2014. 12. 21. 16:05

취업 News Letter

김호종의 취업자명종

35

 

 

[1] 채용공고 안내 :  바로가기   신입사원 채용공고(12/21기준)

 

새롭게 채용시장에 들어오는 취업준비생이 약 48만 명이고 취업재수생이 약 47만 명이라고 한다. 대기업에 취업하는 인원은 100명중 3명에 불과한데, 대부분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12월이면 취업에 실패한 사람들이 내년 상반기 취업으로 눈을 돌린다. 그런데 상반기 취업은 채용규모가 많지 않아 어렵다.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지금 당장 눈 앞에 있는 취업에 도전하라!

 

 

[2] 성공을 만드는 태도 :  바로가기   신입사원이 지녀야 할 태도

 

신입사원은 신입다워야 한다. 도전적이고 패기 넘쳐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 기본에 충실한 태도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 신입사원이 되어야 한다.

 

 

[3] 취업 노하우 :  바로가기   나이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

 

나이가 많으면 불리하다. 남성은 30, 여성은 28세 이상이면 신입사원으로 부담스럽다. 나이 적은 선배 및 상사 밑에서 무난하게 일하는 성격일지라도 나이 많은 후배, 부하직원은 부담이 된다. 나이가 많은 경우 어떤 취업이 가능할까?

 

 

 [4] 500자 칼럼 : 지금 당장 취업하라!

 

12월엔 희비가 교차한다. 대학 입시, 취업, 승진 등으로 탄성과 좌절이 오간다. 구직자들은 수많은 탈락 속에서도 수시채용에 계속 도전하여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데, 취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에 대한 시야 차이이다.

땅콩회항은 대한항공 오너와 임원들 생각이 빚은 결과이다.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기에 사과는 단지 여론을 무마하려는 제스처에 불과하며, 자신을 세상 중심으로 생각하는 인간심리가 문제의 근원이다.

 

대학생들은 지식이나 경험이 보잘것없다. 거품 낀 자신감과 자부심, 자존심으로 그득하다가 실패를 겪으면 심하게 좌절한다. 편협한 생각이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며, 실패 후에는 준비시간을 늘리고 행동을 미룬다.

 

취업에 실패한 당신은 2015 상반기 취업을 꿈꾸는가? 그래서 다시 학원, 도서관에서 책상에 앉아 미래를 도모하는가? 그러다가는 실패를 반복한다. 취업은 타이밍이다. 누구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루저가 된다. 지금 당장 취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