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입니다.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굿잡타임즈 14호를 보내 드립니다.
대학 졸업 2~3년 후에 취업상담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기업체 근무 중이지만 더 나은 기업으로 이직을 원하는 경력자가 있고,
취업 첫단추를 잘못 꿰면서 짧은 근무와 방황 등으로 다시 신입 입사가 필요한 사람,
사이드로 빠졌다가 뒤늦게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입으로 2~3년 경력을 쌓은 후 원하는 기업에 도전하는 우회전략은 말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졸업 후 많은 시간이 흐른 후 신입 입사는 무척 어렵습니다.
취업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취업시기를 놓치면 취업은 몇 배 어려워집니다.
졸업 직전의 취업시즌이 최고의 기회이지만,
만일 놓쳤다면 그 다음 시기를 놓치면 안됩니다.
취업은 타이밍입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엄청난 손해를 봅니다.
1년 먼저 취업하면 3000만원을 버는 셈이니...
시간은 돈입니다.
클릭▶ 2011 하반기 공채 정보 업데이트(11/28)
매주 업데이트하는 신입공채 정보입니다.
관심가는 채용기회를 찾으면 먼저 기업에 대해 조사해야 합니다.
연혁, CEO, 사업내용, 매출규모, 영업이익, 직원수, 경영이념과 비전 등을 파악한 후
자신에게 좋은 기업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크고 좋은 기업보다는 자신에게 좋은 기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점점 기회는 줄어 들지만 여전히 자신에게 적합한 기회가 나옵니다.
취업에 대한 열정, 성공에 대한 갈망을 잃지 말고 채용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채용은 365일 계속됩니다.
클릭▶ 때로는 자기 실력보다 면접관 실력에 취업이 좌우된다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다면 어느 누구도 쿨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합격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던 면접이라면 심한 자괴감을 느끼게 되지요.
합격운이 피해 갔다는 배신감이랄까...
그렇습니다. 취업에는 운도 따라야 합니다.
특히 최종 면접은 허망하게 당락이 결정되는 편이기에 실력으로만 장담할 수 없지요.
합격자나 탈락자나 별반 차이가 없는데...영문 모르는 희비가 갈라집니다.
채용은 뽑는 사람 마음입니다.
기업이 돈 주고 일 시킬 사람을 뽑는 자리이기에 기업 마음입니다.
그런데, 채용은 기업이 아니라 사람이 하지요.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완벽할 수 없습니다.
결국 최종 면접장에서 뽑는 사람 마음에 따라 얼마든지 반전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객관적인 채용기준이 있다 하더라도 면접관 마음과 생각이 판정을 내립니다.
여하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운명의 선택이 자신을 택하도록 해야 합격합니다.
면접관이 자신을 선택하도록 마법을 걸어 보세요.~~
클릭▶ 구직자 70%가 채용과정서 차별을 느꼈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서울 시내 구직자 545명과 26개의 기업인사담당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 국가인권위원회 보도자료 바로보기 )
역시 학벌, 성별, 나이, 졸업시기 등에 채용차별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종업원 1000명 이상 규모의 대부분 기업은 서류전형에서 몇 개의 특정 학교 또는 학력 이상만 통과시키거나,
학교를 등급화하여 가중 배점하는 방식으로 소위 명문학교 출신을 우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런데, 15년 이상 인사업무를 경험한 담당자들은 학력 및 학벌과 업무능력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답하면서,
그럼에도 대체할 만한 방법이 없고 임원들이 명문대 출신을 선호하기에 학력이 채용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나이에서는 금년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등 특정연령 이상은 신입으로 채용하지 않는다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이 밖에 직급과 나이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조직적응력 등에 문제가 있기에 나이 차별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여성 채용비중이 20%정도만 넘어도 여성차별이 없다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여성 채용비중이 낮은 사실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 않을 정도로 묵시적인 성차별이 심했습니다.
이런 취업현실을 직시해야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이 막히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뛰어넘든 돌아가든 방법이 생깁니다.
곧 12월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취업 실마리를 풀어야 합니다.
한국취업코칭센터 호종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