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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일

[취업컨설팅] 좋아하는 일은 변한다 좋아하는 일은 변한다 좋아하는 일보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정답이다 내일 모레면 졸업인데...아직도 좋아하는 일을 찾나요? 많은 학생들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고민합니다. 1학년 때도 고민하고 2학년,3학년이 되어서도 똑 같은 고민을 반복하다가... 취업을 앞두고도 똑 같은 애기를 합니다. 취업컨설팅 때 만나는 학생 중 절반은 희망직무 때문에 고민하더군요. 업종과 직무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어떤 직무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직무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건 잘못된 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과거엔 직무 선택의 여지가 적었기에 오히려 고민을 덜 했지요. 기업에서는 일단 신입사원을 채용한 다음 연수과정을 마치고 배치 했습니다. 연수성적과 적.. 더보기
10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취업전략 : ⑤ 잘하는 일을 하라 ⑤ 잘하는 일을 하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VS. '잘하는 일을 하라'. 여기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학교와 책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회 선배들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멘토링하지요. 진작 혼란스러워지는 건 양쪽 주장이 모두 틀리지 않기 때문인데요, 과연 어느 말이 맞을까요? 요즘은 초중고 시절에 적성검사와 성격검사를 자주 하는 편인데요, 개략적인 특성을 파악할 수 있지만 전적으로 의존할 순 없습니다. 왜냐면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외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의지가 개입되는 청년기를 통해 기존 테스트와 상이한 성향의 인물로 탈바꿈 가능하지요. 사람들은 타고난 재능보다 성격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