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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취업컨설팅] 취업의 최대 적(敵)은 '두려움' 최고의 보물은 ‘젊음’이라는 가치 최대 적(敵)은 두려움 우리의 삶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굴러갑니다. 쳇바퀴를 벗어나 자유롭게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2~3% 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더군요. 그러나 아직 절망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고작 20대, 많아야 30대 초반일 뿐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70~80년 남아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부러워하는 건 젊음이지요. 하지만 50대, 60대도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30~40년이라는 긴 시간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세 가지 스승을 만납니다. 만일 일생을 통하여 세 가지 스승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 만큼 삶을 소홀히 한 셈이지요. 우리가 만나게 되는 스승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으며 삶의 변곡점을 제.. 더보기
[취업컨설팅] 취업을 포지셔닝하라 누가 취업컨설팅을 받을까? 취업이나 전직을 위해 구직에 애써는 분들은 궁금하지 않은가요? 비싼 컨설팅 비용을 부담하면서 누가 취업컨설팅을 받고 있는지. 대학생들은 캠퍼스에서 교양강좌나 특강 형태로 취업 관련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취업이 눈앞에 다가온 졸업예정자들이 주로 강의에 참석하는 편이지만, 대학 2~3학년도 이제는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 합니다. 취업특강이나 취업캠프에서 접하는 것은 취업 동향과 취업스킬에 대한 보편적인 내용들입니다. 전국 어느 대학을 가더라도 유사한 내용들이며 취업이 불리한 지방 대학에 취업강좌가 많습니다. 취업강의는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도움을 제공하지만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개별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취업특강으로 한계를 느낀 대학들도 이제 개인별 취업컨설팅에 관심을 .. 더보기
[김호종 칼럼] 발품보다 손품으로 찾는 취업정보 더 많이 더 빠르게 취업정보 찾기 인터넷이 생활패턴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전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업무 중에도 인터넷으로 취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직으로 구직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터넷 잡사이트는 아주 좋은 정보제공처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잡포털 넘버원,투인 잡코리아와 인크루트가 인기 좋습니다. 지금은 경기불황으로 구직자는 증가하지만 구인기회가 감소하여 잡포털 성장이 침체기에 있지요. 하지만 향후 꾸준히 온라인 잡포털의 취업시장 장악력은 드세질 것입니다.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온.오프라인 고용서비스가 강화되었습니다. 고용대란이라는 대세에 밀려서 비효율적인 물량 정책을 펼치는 전시효과도 있네요. 암튼 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채용정보 제공사이트가 다양하게 많아진 .. 더보기
[김호종 칼럼] 헤드헌팅에 파급되는 불황 한파 헤드헌팅에 파급되는 불황 한파 불황기에 취업컨설팅이 뜬다 최근 금융분야 지인을 만나 이야기 나누다 헤드헌팅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콩에 진출한 금융업체가 작년 가을경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하려다 취소했다고 하더군요. 20억원에 이르니 높은 연봉 때문이 아니라 때마침 월가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가장 아쉽게 된 사람은 헤드헌팅을 맡아서 진행하던 홍콩 현지의 헤드헌터입니다. 6억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가 버렸으니 무척 아쉽겠지요. 국내 시장이야 이처럼 고연봉 헤드헌팅 기회가 없기에 아직은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요즘 국내 기업들의 채용 보류와 인원 동결로 인해 헤드헌팅시장이 큰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작년 4분기 이후 많은 써치펌(헤드헌팅업체)들이 불황 한파에 시달.. 더보기
[취업컨설팅] 직장에서 잘렸을 때 첫번째 할 일... 지난 주 유명 외국계 IT기업 C이사를 만났습니다. 현 직장에서의 개인적 Vision이 불투명하여 상담을 요청해 왔던 거지요. 현재 직무에 대해 스스로 열정이 식었기에 직무 변경을 통해 내부 혹은 외부로의 변화를 고려한다는 C이사의 의견은 너무나 안이하더군요. C이사의 강점은 이제까지 유지해온 일관성 있는 직무 경험입니다. 그런데 향후의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생소한 직무로 가겠다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올린 경력이 있기에 남아있는 시간동안 승부할 수 있는 거지, 지금부터 만드는 새로운 경험이 C이사의 무기가 되지 않습니다. 치열하지 못한 그의 생각에 일침을 가하면서 뜨거운 열정과 분명한 목표를 가질 것을 그에게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외부 기회로의 변화보다 내부에서 승부할 것을 권했습니다... 더보기
[취업컨설팅] 자생력 약한 대기업 임원 출신의 취업성공기 대기업 출신 임원의 'No 빈손' 표류기 K상무는 1980년대 초반 국내 최고의 그룹에 신입공채로 입사하여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임원 승진 후 그룹 계열사로 이동하여 6년간 중요 역할을 맡으면서 자만심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재작년 10월중순 K상무는 사장에게 나쁜 소식을 듣습니다. 연말 임원 인사에서 퇴임해야 하며, 발표는 연말이지만 미리 알려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년간 자문역 예우가 있으며 공식 근무는 연말까지로 하고 가급적 빨리 정리하라는 것 입니다. K상무는 침착한 척 했지만 숨이 턱 막혔지요. 전임사장이 퇴임하고 신임사장이 오면서 계속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되더니만, 결국 그 불안감이 현실로 드러나자 충격이었지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이제까지 몸담고 있다가 처음으로 당하는 일이기에 오죽하겠.. 더보기
[취업컨설팅] 불황기의 취업성공 10계명 취업 지렛대를 준비하라 직장을 구하는 경력자들은 빨라야 2~3개월, 늦어지면 1년을 넘겨서 새로운 Job을 구하게 됩니다. 게다가 경력직 일자리의 수요공급 불균형으로 구직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에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구직자들은 상당기간 어려움을 겪게될 것입니다. 요즘같은 불황기에 어떻게 하면 취업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을까요? 직장인들이 명심할 '불황기 취업 10계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취업목표를 종이에 적어서 매일 외쳐 보세요. 언제까지 취업하겠다라는 '취업목표'를 종이에 적어서 매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붙여 두세요. 그리고 틈만 나면 소리내 외쳐 보기 바랍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며, 이루겠다는 열정적인 의지를 불태워야 목표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취업컨설팅]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중요성 자신을 명확하게 알려라 자신을 충분히 알려라 여러가지 이유로 직장에서 중도 퇴사하는 경력자가 많습니다. 특히 40대, 50대 직장인들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만일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한다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서야 합니다. 구직활동의 첫번째 행동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입니다. 기업 인사 담당자와 채용 의사결정권자들이 이력서를 통해서 1차적인 판단을 내리지요. 또한 헤드헌터들도 이력서 심사를 통해 기업체에 추천할 대상자를 선별합니다. 이력서는 이처럼 매우 중요하지만 많은 구직자들이 이력서 작성에 소홀합니다. 구직자들이 보내오는 이력서, 자소서를 열어 보면 백점 만점에 50점 미만인 구직자가 많습니다. 이력서는 자신이 읽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체 인사 담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