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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etter

|뉴스레터| 김호종의 취업자명종(제30호)

취업 News Letter

김호종의 취업자명종

30

 

안녕하세요?

비바람 때문에 무더위가 약해진 주말이었습니다. 한창 휴가철이라 느슨해진 마음 상태일 텐데요, 강한 마음을 단련해야 극심한 경쟁 속에서 취업할 수 있습니다. 좀더 높은 기준으로 자신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취업자명종 제30호’ 입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 하루를 시작합시다.

 

 

[1] 채용공고 안내 : [바로가기] 2014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공고(8/11기준)

 

[2] 취업의 본질을 직시하라 : [바로가기 왜 취업하는가?

 

   15년 동안 취업전문가로 활동하며 만난 수많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꿈이 없었다. 신입사원들은 인생목표와 직장에서의 목표도 없이 현재 하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며 불안해 한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취업은 인생이라는 긴 여정의 일부에 불과하다. 취업을 위한 취업이 아니라 자신의 꿈으로 이어지는 취업이 되어야 한다. 당신이 꿈꾸는 취업은 무엇인가?

 

[3] 취업노하우 : [바로가기  까?

 

   취업의 승부처는 면접이다. 10여 차례 서류전형을 통과하였으나 면접에서 모두 탈락하는 지원자보다, 50번 넘게 서류전형에 탈락한 후 단 한번의 면접기회에 최종 합격하는 지원자가 성공한 거다. 면접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4] 500자 칼럼 : 칭기스칸의 편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 명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을 모두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스칸이 되었다.